새민족교회는 한국교회의 물량주의와 비민주적 권위주의, 개교회주의라는 현실에 저항하고 시대와 민족에게 구원의 등불을 밝힐 수 있는 교회의 전형을 창출하고자 1986년 8월 31일 창립했습니다.
목사 중심적 권위주의를 극복하고자 교회위원회 중심의 민주적인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평신도와 교역자가 함께 협력하여 목회하는 공동목회의 가치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신에 대한 의심과 고민을 담은 현대 신학의 동향을 공부하며, 종교 언어의 재해석과 진솔한 고백을 통해 진정한 신앙을 이루고자 합니다. 신학이 신앙을 흔드는 것 같아 보여도 결국에는 믿을 더욱 강하게 할 것 입니다.
차별과 배제, 혐오와 폭력이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공동체가 되기 위해서 다음의 사항을 함께 지켜나가고자 합니다.
우리의 약속
새민족교회 성평등위원회